아이디어스 앱에서 첨 봤는데.. 딱! 이거다 싶었어요.
정확히 1년 10개월 동안 계속 생각이 났던 가방입니다.
가방을 좋아하는 편이 아리라서 예쁘다고 구입하진 않는데..
이건 자꾸만 들여다 보게 되더라구요.
그만큼 고즈넉한(?) 매력이 있나바요..
남편의 깜짝선물로 품게 되었네요. ^^
그냥 감상만 하고 있을줄 알았는데,
막상 매고 다니게 되니깐 만족감이...
중성적인 스타일연줄에, 유니크한 개성까지..
가방 열고닫는 불편함이 조금있더라도 감수할만큼 만족감이 높습니다.
명품가방은 가꾸싶다라는 생각이 안들던데.. 알렉스 가방은 자꾸자꾸 생각이 아는 디자인이고
막상 받고 나이... 이 가죽이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할까... 하는 기대감도 드는 재질이에요.
수공예의 매력을 흠뿍 담은, 가죽의 오리지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
지금 방 테이블에 올려놨는데... 고급진 가죽향이 가방을 바라보게 만드네요.
정성스런 제작 감사드리고,
깔끔한 서비스도 감사드립니다.
건승하시길 응원할께요. ^^
정성스러운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정말 예쁘게 찍어주셨어요!